많은 웹 접근 관련 글에서 h1은 한 번만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모든 페이지는 적어도 하나의 h1이 있어야 하며, 페이지의 메인 헤딩에 h1을 적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Better Connected, Better Results: Headings- Every page must have at least one (the H1)
- Only one H1 per page
- The H1
must be applied to the main heading of the page
wcag2.0의 Understanding Succession Criterion 2.4.10에서는 콘텐츠를 구조화하기 위하여 섹션 헤딩(section heading)을 사용하라고 레벨 AAA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2.4.10 Section Headings: Section headings are used to organize the content. (Level AAA)
또한 헤딩의 중간 단계를 건너 뛰지 말고 적절하게 제공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h1에서 h2를 건너 뛰고 h3으로 이동한다든지의 경우처럼 말입니다.
사실 h1 문제는 몇 개를 사용했는냐는 문제보다는 어느 곳을 지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즉 h1을 문서 처음의 회사 로고에 설정할지, 아니면 본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을 설정할지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처음 회사 로고에 h1을 사용하지만 외국도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W3C의 경우에는 헤딩 사용이 아주 모범적입니다.
미국 정부 홈페이지의 경우 왼쪽 위에 있는 성조기 부분을 h1로 처리하지 않고 본문 시작 부분 Government Information by Topic를 h1로 처리하였습니다.
* 미국 정부는 wcag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508조에 의하기 때문에 h1, h4, h2, h4로 이동했습니다.
두 사이트 모두 구조도 위에 있는 내비게이션은 헤딩이나 목록 처리를 하지 않고 본문 부분만 처리한 것이 이채롭습니다.
h1을 어디에 설정하느냐 하는 문제는 지난 주
Twitter에서도 문제가 되서 이에 대한 찬성, 반대 사이트
h1debate가 개설 되었습니다.
오늘(2009.6.17 오후 5시) 현재의 찬반은 로고 30.97% : 메인 타이틀 69.03%입니다.
우리하고는 약간 다른 헤딩의 사용에 대한 방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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